rainbow 무지개
하늘에 크게 걸린 무지개를 그려 보세요
무지개 그리기 쉽게, 호를 몇 개 겹치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호가 셋인지 일곱인지, 양 끝에 구름을 그리는지, 화면 끝에서 끝까지 크게 거는지에 따라 두 무지개는 전혀 다른 하늘이 됩니다. '큰 무지개'라는 말에 어디까지 크게 그리는지 감각 차이가 즐거운 주제입니다.
채점 엔진이 보는 곳
무지개는 호의 겹침이라 '모양'에서는 획수의 근접도, 비율, 좌우 대칭, 전체 실루엣을 봅니다. 바깥부터인지 안쪽부터인지, 왼쪽에서 오른쪽인지 반대인지로 '획'이 갈리고, 구름을 더하면 획이 훌쩍 늘어납니다. 여러 선으로 조립하는 그림. 획수의 근접도, 종횡비, 좌우 대칭성을 비교하며 짧은 선 하나만으로는 성립하지 않아요. '집'을 세모+네모로 그리느냐 한 획으로 그리느냐가 갈림길.
흔한 그리는 방식
가장 많은 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큰 반원 호를 3~4개, 바깥쪽부터 차례로 겹치는 모양. 다음은 7색을 고집해 7개를 긋는 파와 양 끝에 뭉게구름을 붙이는 파. 화면 가득 거는 사람이 다수지만 작게 가운데에 그리는 사람, 아래에 땅 선을 긋는 사람도 있습니다.
싱크로율 올리는 요령
"호 셋, 바깥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구름 없음"이 가장 잘 맞습니다. 화면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크게 걸면 위치와 크기도 다수파에 가까워집니다. 개수만 미리 한마디 맞추세요.
소소한 잡학
무지개를 7색으로 세는 관습은 뉴턴이 1704년 『광학』에서 정한 것으로, 음계의 7음에 맞추려 남색(인디고)을 더한 결과입니다. 문화에 따라 5색이나 6색으로 셉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호는 보통 몇 개 그리나요?
3~4개가 다수파이고 7개는 소수입니다. 개수가 어긋나면 그대로 획수 차이가 되니 이것만은 미리 정해 두세요.
구름은 그리는 게 좋나요?
안 그리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구름은 뭉게뭉게한 선이라 획이 늘기 쉽고, 한쪽만 그리면 실루엣도 달라집니다.